식약일보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김성주 의원입니다.

식의약품은 국민건강과 직결된 사항이기에, 식의약품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바르고 안전한 식의약품 시장을 이끌어오신 오규섭 발행인을 비롯한 식약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2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애독자 여러분, 이제 기나길었던 코로나19의 터널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헌신으로 K-방역은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긴 시간 동안 인내하고 힘을 모아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이제, K-방역은 K-바이오, K-푸드가 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식의약품 산업 성장을 위해선 식약일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약일보가 지난 12년처럼 식의약품 산업 성장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공론의 장이 돼주시리라 믿습니다. 국회에서도 건강하고 바른 식의약품 산업 성장을 위한 논의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식의약품 시장의 바른길을 이끌어오신 식약일보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