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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식중독 예방점검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22/05/06 [13:45]

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식중독 예방점검

식약일보 | 입력 : 2022/05/06 [13:45]

전국의 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설 내 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복지시설 865곳으로 아동 양육시설 237곳, 장애인 거주 시설 628곳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은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2년간 점검이 유예됐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단계적으로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관리를 위해 각 지자체가 위생점검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부패·변질 식자재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위생점검과 함께 시설운영자와 급식담당자의 식중독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식중독 원인균별 예방법을 교육·홍보할 예정이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은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등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시설이 안전한 급식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 시설 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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