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1주 전, 전통시장 26만원선, 대형마트 35만원선

차례상 비용 3주 연속 안정세 유지

식약일보 | 입력 : 2022/01/26 [21:24]

설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올해 차례상 차림비용은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조사한 올해 설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이 26만7천원, 대형유통업체는 35만6천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0.1%, 4.7% 하락했다. 전주와 비교하면 대형유통업체는 0.2% 하락했고, 전통시장은 0.6% 소폭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11일과 19일에 이어 1월 25일 전국 19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실시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에서는 시금치와 도라지가 5% 이상 가격이 상승했고, 대형유통업체는 배추와 무·동태 등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떡국의 주재료인 떡과 쇠고기(양지)는 설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두 업태 모두 상승했다.

 

 

한편, 공사는 설을 맞아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aT블로그(blog.naver.com/gr22nade)를 통해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3주간 ‘내가 만든 떡국 자랑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사가 제공하는 떡국 레시피를 참고하거나 본인만의 레시피로 만든 떡국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김권형 수급관리처장은 “코로나로 인한 전 세계적 물가 상승 추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3주 연속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민 모두가 풍족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성수기 마지막까지 성수품 수급관리와 물가안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3차 성수품 조사 결과를 포함한 지난 1·2차 설 성수품 가격조사 결과는 농산물유통정보(www.kamis.or.kr)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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