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에 따른 스마트 식품안전 감시체계 확대 대비

한국식품안전협회 회장 금 보 연

식약일보 | 입력 : 2022/01/07 [14:44]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식약일보 임직원과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십시오.

 

지난해에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가정대체식품(HMR), 냉동식품, 멸균식품 등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대되고 있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코로나로 인한 개인위생 및 식품안전에 대한 사회적 니즈의 증가로 정부의 식품안전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4차 산업에 따른 스마트 식품안전 감시체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22년 7대 식품트렌드는 코로나이후 단백질 등 소비증가, 온라인으로 장보기 고객이동, 냉동간편식, 레스토랑간편식(RMR) 및 삼자협업 간편식(외식-유통-제조), 칼로리 섭취원으로 단백질, 지방의 증가, 식물성단백질 등 대체식품 시장의 급성장, 건강중심 라이프스타일 확산이라고 밝혔습니다

 

식품을 생산하거나 유통을 하는 업체는 소비자들이 원하고 있는 제품을 공급하여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비하여야 사업을 성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협회는 올해에도 축산물위생교육과 더불어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지정받은 수입식품위생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하여 영업자의 편의를 도모하여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힘쓰겠으며 민간자격인 ‘식품분석사’를 양성하여 배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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