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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이면에서 곶감축제 열린다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2/12/14 [16:14]
총 3회 팸투어 실시…상주시 당일코스 무료여행 기회 제공

상주시 남이면에서 곶감축제 열린다

총 3회 팸투어 실시…상주시 당일코스 무료여행 기회 제공

식약일보 | 입력 : 2012/12/14 [16:14]

▲     © 식약일보
하늘아래 첫 감나무, 곶감의 고장 상주!

곶감과 자전거로 유명한 고장, 상주에서 오는 12월 19일까지 상주 곶감축제 관광홍보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주최하고 (주)우리투어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이번 상주 곶감축제 관광 홍보단 이벤트 신청은 12월 19일 마감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20일(목) 상주시 관광홍보단 이벤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지된다.

이벤트 당첨자 25명에게는 상주 곶감축제 홍보단으로 초청되어 상주시 외남면 곶감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상주곶감축제에 참가하고 경천대, 상주박물관, 자전거 박물관, 남장사, 도남서원, 충의사, 곶감유통센터 등 상주시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는 무료 여행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상주 곶감축제 관광홍보단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22일(토), 2차 23일(일), 3차 29일(토), 당일코스로 상주시 주요관광지, 맛집을 취재하여 개인 블로그나 카페, SNS를 활용하여 홍보하면 된다.

홍보단 신청방법은 ‘내 마음의 고향‘ 홈페이지(http://myhome.tourtalker.co.kr/)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고향민‘ 또는 ’지역민‘으로 가입하여 홍보단 후기 게시글(포스팅)을 올릴 본인의 카페 또는 블로그 주소(url)를 등록하면 홍보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동반자가 있을 경우는 동반자의 카페 또는 블로그의 주소(url)를 함께 작성하면 동반자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주관한 우리투어네트웍스 김춘수 대표는 “제2회 상주곶감축제가 오는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상주 곶감공원에서 개최되는데 관광홍보단과 함께 상주를 방문하여 곶감축제를 널리 알리고, 이벤트를 통해 상주 관광의 색다른 관심을 제공하여 곶감의 고장인 상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의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주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참가자격은 곶감을 사랑하고 경상북도 상주시 관광 홍보를 위해 블로그 및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2월 19일(수) 18:00까지 ‘내 마음의 고향’ 홈페이지(http://myhome.tourtalker.co.kr/) 상주시 커뮤니티에 ‘지역민’ 또는 ‘고향민’으로 회원가입 후 관광홍보단 이벤트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제2회 상주곶감축제가 12월22일~30일 경북 상주시 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농림수산식품부 우수 농어촌 축제로 선정되어 곶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39-1681)나 투어토커 홈페이지(www.tourtalker.co.kr)에서 하면 된다. 정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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