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양념브랜드 '백설 다담', 싱글족 대상 '송년파티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싱글들을 위한 송년파티' 개최CJ제일제당 양념브랜드 '백설 다담', 싱글족 대상 '송년파티 쿠킹클래스' 진행CJ제일제당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지난 2일 연말을 맞이해 중구 쌍림동 '백설 요리원'에서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송년파티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싱글 남녀 18명(남녀 각 9명)은 '백설 다담'의 인기 제품인 '쇠고기우렁강된장'과 '정통된장찌개'를 활용한 이색적인 송년파티 음식을 만들었다. 또, 일상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정보도 제공됐다.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참가자들 서로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실명이나 참가번호보다는 '백설 다담'의 제품명을 담아 '된장남/된장녀', '순두부남/순두부녀', '매운탕남/매운탕녀' 등 이색적인 호칭이 사용됐다. '백설 다담'은 이색적인 쿠킹클래스와 함께 참가자들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백설 요리원'도 새롭게 꾸몄다. 눈사람 인형, 크리스마스 트리, 풍선 등을 장식했고, 남성 참가자들에게는 산타 모자를,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루돌프 머리띠를 제공했다. 요리도 배우고 담소도 나누는 등 즐거운 연말 추억거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년파티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된장녀 정세인씨(33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같이 퓨전음식도 만들고 좋은 인연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담당 박현웅 부장은 "싱글들이 연말, 특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괜스레 위축되는 걸 감안해 '미리 보내는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이색적인 행사를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핵심 타깃인 싱글족들에게 '백설 다담'의 맛과 편리성, 활용도 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백설 다담'은 요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간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다. 올 한해 캠핑 트렌드에 맞춰 캠핑마케팅에 주력하며 국내 캠핑식품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지난 상반기 캠핑마케팅 효과로 전년 대비 20% 이상의 매출성과를 보였고, 남은 하반기에는 캠핑족 및 1~2인 가구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연 매출 3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캠핑 마케팅과 함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찌개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백설 다담'은 현재 정통된장찌개와 부대찌개, 바지락 순두부, 냉이된장, 뚝배기 청국장, 쇠고기우렁 강된장, 얼큰 매운탕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정진하 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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