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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 다담', '싱글들을 위한 송년파티'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2/12/04 [18:03]
CJ제일제당 양념브랜드 '백설 다담', 싱글족 대상 '송년파티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싱글들을 위한 송년파티' 개최

CJ제일제당 양념브랜드 '백설 다담', 싱글족 대상 '송년파티 쿠킹클래스' 진행

편집부 | 입력 : 2012/12/04 [18:03]

CJ제일제당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지난 2일 연말을 맞이해 중구 쌍림동 '백설 요리원'에서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송년파티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싱글 남녀 18명(남녀 각 9명)은 '백설 다담'의 인기 제품인 '쇠고기우렁강된장'과 '정통된장찌개'를 활용한 이색적인 송년파티 음식을 만들었다. 또, 일상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정보도 제공됐다.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 참가자들 서로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실명이나 참가번호보다는 '백설 다담'의 제품명을 담아 '된장남/된장녀', '순두부남/순두부녀', '매운탕남/매운탕녀' 등 이색적인 호칭이 사용됐다.

'백설 다담'은 이색적인 쿠킹클래스와 함께 참가자들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백설 요리원'도 새롭게 꾸몄다. 눈사람 인형, 크리스마스 트리, 풍선 등을 장식했고, 남성 참가자들에게는 산타 모자를,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루돌프 머리띠를 제공했다. 요리도 배우고 담소도 나누는 등 즐거운 연말 추억거리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년파티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된장녀 정세인씨(33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같이 퓨전음식도 만들고 좋은 인연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담당 박현웅 부장은 "싱글들이 연말, 특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괜스레 위축되는 걸 감안해 '미리 보내는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이색적인 행사를 준비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핵심 타깃인 싱글족들에게 '백설 다담'의 맛과 편리성, 활용도 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백설 다담'은 요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간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다. 올 한해 캠핑 트렌드에 맞춰 캠핑마케팅에 주력하며 국내 캠핑식품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지난 상반기 캠핑마케팅 효과로 전년 대비 20% 이상의 매출성과를 보였고, 남은 하반기에는 캠핑족 및 1~2인 가구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연 매출 3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캠핑 마케팅과 함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찌개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백설 다담'은 현재 정통된장찌개와 부대찌개, 바지락 순두부, 냉이된장, 뚝배기 청국장, 쇠고기우렁 강된장, 얼큰 매운탕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정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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