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3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6,898명(해외유입 7,7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9만 7,928명(91.61%)이 격리해제돼, 현재 7,2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6명(치명률 1.64%)이다.
4월 7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강남구 주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동대문구 음식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은평구 교회 관련 4월 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운동시설 및 교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A교회 및 집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01명이다.
대전 동구 학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61명이다.
충북 청주시와 음성군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전남 순천시 의료기기판매업·병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경북 경산시 스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7명이다.
부산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02명이다.
울산 중구 콜센터 관련 4월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강원 평창군 장례식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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