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곰팡이독소 “스테리그마토시스틴” 노출수준 안전

식품 중 “스테리그마토시스틴” 오염수준 안전

식약일보 | 입력 : 2021/04/02 [16:3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리 국민의 일상 섭취로 인한 신종 곰팡이독소 ‘스테리그마토시스틴’의 노출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스테리그마토시스틴(Sterigmatocystin)는 곰팡이가 아플라톡신을 생성하는 대사과정의 중간 대사체로, 곡류·커피·치즈 등에서 검출되는 간독성 물질이다.

 

이번 조사·평가는 신종 곰팡이독소의 한 종류인 스테리그마토시스틴이 동물실험에서 폐암·간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식품 섭취를 통한 인체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원은 국내 소비가 많은 식품 118품목 1,135건(농산물,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스테리그마토시스틴의 오염도 및 노출 수준을 평가한 결과, 1,135건 중 46건에서 스테리그마토시스틴이 검출됐으며(검출률 4.05%), 평균오염도(최소~최대)는 0.033(0.08~10.07)μg/kg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온난화 기후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신종 곰팡이독소에 대한 안전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곰팡이독소에 대한 위해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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