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밥·떡볶이 등 쌀 원료 가정간편식(HMR) 인기

2020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쌀가공식품) 발간

식약일보 | 입력 : 2021/01/21 [21:28]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자제 및 내식증가로 식사 대용 쌀가공식품 소비가 늘고, 비대면 채널을 통한 구입이 증가추세로 전년 대비 구입이 증가했다는 답변은 가공밥(56.1%)이 가장 높고, 떡볶이떡(24.9%), 죽류(22.3%), 쌀과자(15.7%) 순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2020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 쌀가공식품」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쌀가공식품의 유통 및 판매구조, 소비자 동향 및 트렌드, 출하 및 수출입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POS 소매 매출액 기준, 2019년 주요 쌀가공식품(가공밥, 떡, 죽류, 쌀과자, 쌀라면, 현미유, 쌀식빵 기준)의 소매시장 규모는 8,840억 원으로 2018년보다 약 1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가공밥 4,938억원, 떡 1,542억원, 죽류 1,332억원, 쌀과자 911억원 순으로 매출액이 높게 나타났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가공밥, 떡, 죽류, 쌀라면 등 주요 쌀가공식품의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죽류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50.5% 증가했으며, 쌀라면(20.7%), 떡(9.4%), 가공밥(6.0%↑) 매출액도 크게 늘었다.

 

2019년 쌀 가공식품의 주요 소매 채널별 점유율은 할인점(32.5%), 편의점(24.0%), 체인슈퍼(18.8%)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밥의 경우 할인점(31.8%) 및 편의점(25.5%)에서, 떡은 할인점(29.4%)과 체인슈퍼(23.1%)에서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자제 및 내식증가로 인해 가공밥 등 쌀가공식품 소비증가가 2020년에는 더욱 확대됐다.

 

소비자 9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80%에 달하는 소비자가 최근 3개월 이내 가공밥을 구입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떡볶이떡(48.2%), 쌀과자(45.1%), 죽류(43.4%)의 구입 경험률도 4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소비자 유형별로는 가공밥은 20~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구입 경험률이 높았으며, 떡볶이떡·쌀과자는 자녀가 있는 30~40대 소비자가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죽류·떡국떡은 30~40대 여성층이, 쌀라면은 30대 남성과 20~30대 여성층의 구입 경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9년의 소비와 비교해서는 쌀가공식품 전반적으로 소비가 늘고, 특히 온라인 쇼핑몰·홈쇼핑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구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대상자의 56.1%가 가공밥 구입이 증가했다고 답변했고, 떡볶이떡(24.9%), 죽류(22.3%), 쌀과자(15.7%) 등도 전년보다 구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쌀가공식품 관련 전년대비 구입이 증가한 채널로는 공통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가공밥(69.9%), 떡국떡(64.5%), 떡볶이떡(63.9%), 죽류(61.1%)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구입이 증가했다는 응답이 60% 이상 높게 나타났다.

 

쌀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식품산업통계 정보시스템(www.aTFIS.or.kr)에 게재된 『2020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 쌀가공식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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