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가 18일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56가길에 있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인 (주)하이웰코리아가 수입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츄어블(유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 수가 표시량 대비 미달하여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2년 5월 1일인 제품에 한해서이다.
검사기관인 대구청 유해물질분석과에 따르면 부적합 사유는 검사결과 프로바이오틱스 수 표시량(10,000,000,000/600mg 이상)이 74,000으로 턱없이 부조해 부적합 처리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할 것과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거래처)는 그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위해 식품 회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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