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110월 4주 의약외품 마스크의 총생산량은 1억 7,839만 개로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의 마스크 가격조사 결과,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 및 품목 허가 수는 각각 650개소, 2,812품목으로 올해 1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마스크 품목 허가를 위해 △보건용 473건, △수술용 284건, △비말차단용 646건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스크 가격, 생산량 등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수중 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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