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콜라겐 제품, 고의·상습 부당광고업체 36곳 적발

질병치료·예방표방 등 부당광고 183건 적발

식약일보 | 입력 : 2020/09/17 [12:28]

크릴오일·콜라겐 제품을 고의 또는 상습적으로 허위과대광고를 한 업체가 당국으로부터 대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는 올해 상반기 소비자 관심 제품인 ‘크릴오일, 콜라겐 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누리집(사이트) 1,581건을 재점검한 결과, 질병 예방·치료 표방 등 허위·과대광고 183건을 적발해 사이트 차단조치와 함께 고의·상습적으로 관련 법령을 위반한 업체 36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적 근거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8조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행위의 금지하도록 돼있다.

 

이번 발표는 올해 상반기 부적합 제품을 분석하여 소비자를 속여 부당이익을 취했거나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위반한 업체를 집중점검한 결과이다. 이에 고의·상습 부당 광고로부터 소비자 보호를 위해 주기적 기획 재점검 시행하기로 했다.

 

주요 적발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표방 등(2곳)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광고 등(9곳) △거짓·과장 광고 등(9곳) △소비자기만 광고 등(15곳) △부당비교 광고(1곳) 등이다.

 

 

질병 예방·치료 표방한 광고의 경우 크릴오일 제품을 ‘비만, 고혈압, 뇌졸중 등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절염 등 염증과 통증, 강직 등 기능장애 완화’ 등 표현을 사용하여 해당 제품이 질병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게시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한 과고들은 ‘피로 개선해보세요, 항산화·혈액순환개선~’, ‘주요 기능성(식약처 인증) 항산화’ 등 표현을 사용하여 해당 제품이 피로회복 및 항산화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처럼 표현하고 있다.

 

 

또한, 거짓·과장광고의 경우 ‘몸속 지방이 걱정되시는 분’, ‘콜라겐이 부족하면?…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살이 증가~’ 등 표현을 사용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신체 조직의 기능·작용·효과 등을 거짓·과장 광고하면서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있다.

 

 

소비자 기만한 광고사레들을 보면 ‘아스타잔틴이란? 슈퍼비타민E로 불리는 아스타잔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아주 강력한 항산화제’, ‘블랙베리-항산화 성분 다량함유~, 아사이베리-생명의 나무열매라고 불리움 항산화 함유 베리’ 등의 표현을 무작위로 사용하여 제품에 함유된 성분의 효능·효과를 제품의 효능·효과로 오인하게 하는 소비자기만 광고로 특히 주의가 핌요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부당비교로 ‘크릴오일 제품들의 인지질 함량 꼭 한번 비교해보세요! ○○○ 크릴오일, A사, B사, C사 비교~’ 등 객관적인 근거 없이 자기의 제품을 다른 영업자의 제품과 부당 비교한 광고사례로 적발해 조치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국민 관심이 높은 생활밀접 제품 및 고의·상습 위반 업체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크릴오일·콜라겐 제품 구입 시 질병의 예방·치료 효능 표방 등 부당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이곳을 클릭하면 고의상습업체 명단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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