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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활용한 수입식품 안전정보 제공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20/07/02 [16:49]
”지능형 수입식품통합시스템“ 2단계 구축사업 추진

휴대폰 활용한 수입식품 안전정보 제공

”지능형 수입식품통합시스템“ 2단계 구축사업 추진

식약일보 | 입력 : 2020/07/02 [16:4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올해 3월 23일부터 가동한 ‘지능형 수입식품통합시스템’의 2단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2단계 사업은 1차 사업(첨부 참고)을 보완하면서도 국민 편의성과 정보제공 기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주고 추진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휴대폰으로 수입식품 한글표시를 스캔하면 수입이력 및 안전정보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수입동향 변화 자동분석을 통한 관리자 의사결정 지원 강화 및 △‘전자수거증’ 발행 등 스마트 현장검사 지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휴대폰을 활용한 수입식품 안전정보 제공된다. 국민이 수입식품 안전정보를 간편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폰과 첨단 광학인식기술을 결합한 모바일 어플 개발했다.

 

 

둘째, 수입 동향 변화 자동분석을 통한 관리자 의사결정 지원한다. 수입국가와 품목 등의 기간별(연/분기/월/계절) 수입량 동향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통계 지원기능 개발했다.

 

 

셋째, ‘전자수거증’ 발행 등 스마트 현장검사 지원된다. 종이문서 사용에 따른 수입식품 현장업무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자수거증’ 발급·관리 기능 개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만 국민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소비자에 대한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보다 간편하게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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