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인천, 세종, 대구” 순

총 6만 6천회로 평년보다 적은 낙뢰 발생

식약일보 | 입력 : 2020/05/15 [16:53]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2019년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 정보를 담은 「2019 낙뢰 연보」를 발간했다.

 

2019 낙뢰 연보는 기상청 낙뢰관측망으로부터 관측된 자료를 분석하여 △월별 시·도별 △시·군·구별 낙뢰 발생 횟수 △단위 면적(㎢)당 횟수 △낙뢰 횟수 공간 분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상청은 1987년 낙뢰 관측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1개소의 낙뢰관측망을 운영 중이다.

 

연보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에서 약 6만 6천회 낙뢰가 관측됐으며, 이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약 12.7만 회와 2018년 약 11.8만 회보다 적게 나타났다.

 

특히, 2019년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7월로 17,671회(약27%)가 관측됐으며, 여름철(6월~8월)에 약 63%가 관측됐는데, 이는 대기 불안정으로 낙뢰가 발생되는 기상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지역적으로 단위 면적당 연간 낙뢰 횟수는 인천광역시(1.59회/㎢), 세종특별자치시(1.45회/㎢), 대구광역시(1.06회/㎢) 순서로 많게 나타났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2019 낙뢰 연보가 일반 국민과 국가기관, 방재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우리나라 낙뢰 재해경감대책 마련 및 피해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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