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세포‧조직 배양액 화장품, 미생물·보존제 등 검사

인체세포‧조직 배양액 화장품, 미생물·보존제 등 검사

식약일보 | 입력 : 2020/05/11 [17:0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인체세포·조직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을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미생물, 보존제 등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청원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인체세포·조직 배양액 함유 미스트제품을 사용한 뒤 뾰루지, 홍조, 피부 가려움증 등이 생겼는데 안전한지 알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이번 국민청원 안전검사에서는 수렴·유연·영양 화장수 제품을 중심으로 피부 자극성 및 제품 오염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검사대상은 인체세포·조직 배양액을 원료로 만든 ‘수렴·유연·영양 화장수’ 제품이며, 국내 유통 중인 총 52개 품목을 직접 수거하여 검사한다고 밝혔다.

 

 

검사항목은 피부 자극도를 파악하기 위한 △pH 및 △보존제 함량, 제품 오염 여부 확인을 위한 △미생물한도(세균 및 진균수) 및 △특정세균(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3종) 등이다.

 

검사 진행과정과 결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경우 회수·폐기 등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국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국민이 중심인 식품·의료제품 안전관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국민청원 안전검사 ‘청원’ 및 ‘추천’은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사이트(petition.mfds.go.kr) 또는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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