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처장,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의료현장 방문

국립중앙의료원·중앙임상위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협력방안 모색

식약일보 | 입력 : 2020/04/23 [17:39]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이의경 처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애쓰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서울시 중구 소재)을 방문하여 병원 및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관계자와 23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신종감염병 환자 진료와 임상에 관한 과학적 근거 제공을 위한 임상전문가 조직, 서울대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총 68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국가지정 중앙감염병병원으로서 감염병 환자관리 등을 총괄하는 국립중앙의료원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과 제도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그동안 식약처는 코로나19 환자가 참여하는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단계별 시험을 병행하거나 통합하여 소요기간을 대폭 줄였다.

 

아울러, 다기관 임상시험은 1개 기관의 인정으로도 신속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환자 동의 절차도 전화나 음성녹음도 가능하도록 간소화했다.

 

이의경 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에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포함하여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대비한 의약품 개발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와 소통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현실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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