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 대상, 아워홈, 풀무원, 궁전방, 신선어람, 카페베네, 홍무역 동참
대상 등 베트남서 코로나19 극복 K-FOOD 기부한국식품산업협회, 대상, 아워홈, 풀무원, 궁전방, 신선어람, 카페베네, 홍무역 동참베트남에서 농식품 판매플랫폼 구축사업을 진행 중인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 박마이 병원(BACH MAI)을 방문해 한국식품을 기부했다.
「한국 농식품 판매플랫폼 구축사업」(이하 I like K-food in Vietnam)은 국내 가공식품의 新남방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견인하기 위해, 현지 대형유통업체 신규입점 및 상설판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행사에는「I like K-food in Vietnam」사업에 참여중인 대상㈜, ㈜아워홈, 풀무원식품㈜, ㈜궁전방, 신선어람, ㈜카페베네, 홍무역이 동참하여, 생수, 음료, 라면, 레토르트식품 등의 K-푸드를 의료진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처인 박마이 병원(BACH MAI)은 베트남 최대 종합병원이나, 의료진을 포함한 집단감염으로 인해 베트남 내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베트남 정부가 선포한‘코로나-19 전쟁’의 최전선을 형성하는 상황이다.
한편, 베트남은 이달 15일까지 직장, 학교 및 공공장소에서 2명 이상 집중을 금지하는 등 강도 높은 코로나-19 확산 대응책을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한국식품산업협회는 한국식품의 베트남 시장진출 판로를 개척하는 동시에 ’18년부터 현지 사회복지시설(고아원, 양로원)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실시해 우리나라 국가이미지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이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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