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등 “I like K-FOOD 2020” 사업 시행

한국식품산업협회,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에 상설 K-FOOD 특별존 설치·운영

식약일보 | 입력 : 2020/03/19 [17:10]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베트남 빈마트 리에우지아이점 및 인도네시아 롯데마트 간다리아씨티점 ‘I like K-food 특별존’ 개장을 기점으로「2020년 한국 농식품 판매플랫폼 구축사업」(I like K-food 2020)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농식품 판매플랫폼 구축사업」은 국내 가공식품의 新남방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견인하기 위해, 현지 대형유통업체 신규입점 및 상설판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협회에서 2019년부터 3개년 연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베트남에서는 빈마트 5개점에 ‘I like K-food 특별존’을 설치하여 연중 지속적인 K-food 판촉을 진행하는 동시에, 이번 사업을 통해 빈마트 신규입점 심사를 통과한 제품이 하노이 소재 30개점 내 품목별 정식매대에 진열ㆍ판매될 수 있도록 사업이 확장됐다. 또한, 현지 롯데마트 2개 점에서도 특별존을 운영해 우리 가공식품의 입점 지원과 판촉행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큰 호평을 받았던 오프라인 판촉행사를 더욱 강화해 ‘한-베 음식문화축제’와 더불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K-콘텐츠 엑스포’에도 참여하여 K-food 홍보ㆍ판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올해에는 자카르타에 있는 롯데마트 소매점(4개 점)과 더불어 창고형 도매점(2개 점)에도 ‘I like K-food 특별존’을 설치하고 신규제품 입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인도네시아 롯데마트에 납품하는 주요 벤더 약 15개사를 대상으로 현지에서‘한국식품 품평회’를 개최하여, 아직 벤더를 발굴하지 못한 인도네시아 진출 희망기업의 제품을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현지 맞춤형 소규모 수출상담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동 품평회를 통해, 우리 식품기업과 현지 유망 벤더간 계약체결을 유도해 ML등록(수입식품등록제도) 등 진입장벽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라, 각 국가 간 인적ㆍ물적 교류가 제한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 대형유통업체와 협업하여 판매플랫폼을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서 가공식품 사재기 및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한국식품을 보다 빨리 공급할 수 있도록 특별존 설치를 신속히 추진했다”라고 밝혔다.

 

 「한국 농식품 판매플랫폼 구축사업」(I like K-food) 참가를 희망하는 식품기업은 상시 추가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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