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만두 등 냉장만두류 제조업체 12곳 식위법 위반 적발

냉장만두류 제조업체 45곳 집중 점검…유통기한 초과 표시 등 적발

식약일보 | 입력 : 2020/03/04 [16:3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냉장만두류를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45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유통기한을 초과로 표시한 업체 4곳을 포함해 총 12곳을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국민 간식으로 많이 소비되는 만두류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냉장만두류를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벌였다.

 

주요 위반내용은 △표시 위반(4곳) △자가품질검사 미시행(1곳) △원료수불부 및 생산일지 미작성(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4곳) △기타(2곳)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12곳에 대해서는 담당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개 업체의 적발 사례는 다음과 같다.

 

 

경북 경산시 소재 ‘핀앤엘푸드’는 ‘납작 만두’(만두류) 제품을 제조하면서 유통기한을 품목제조 보고한 내용보다 1~2일 초과 표시하여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또한, 만두소를 만드는 제조‧가공실은 제대로 청소를 하지 않아 바닥은 배수구가 막혀 물이 차고 검은 물때가 끼어 있는 등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아 적발됐다.

 

부산 사상구 소재 ‘누리식품’은 냉장보관으로 품목제조 보고한 ‘누리 왕만두’(만두류) 및 ‘누리 김치만두’(만두류) 제품을 품목제조 보고한 사실과 다르게 냉동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대구시 중구에 있는 ‘미성식품’은 원료수불 관계, 생산 및 작업기록 서류 미작성으로 걸렸다.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현덕식품’, 대구 서구 소재 ‘갓바위 팔공식품’, 경기도 남양주시 진거읍에 소재한 ‘다라온푸드’ 등은 유통기한을 품목제조 보고한 기한보다 초과하여 표시하다 걸렸다.

 

대구 서구 소재 ‘가창옛날찐빵 본점’은 냉장제품을 냉동으로 보관하다 적발됐으며, 부산 사상구 대동로에 소재한 ‘㈜탑푸드’는 △자가품질검사 전항목 미실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생산실의 벽면 및 창문의 검은 곰팡이, 천장과 배관은 페인트와 보온테이프가 뜯겨 있음)으로 적발됐다.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으로 걸린 4개 업체 경우 △부산 사상구에 소재한 ‘대성식품’은 제조실 내 벽면 찌든때와 거미줄, 선풍기 먼지가 끼어 있었고, △부산 사하구에 소재한 ‘괴정손만두’는 제조실 내 작업대와 냉각건조대 검은 찌든 때가 잔뜩 끼어 있었으며, △부산 사하구에 소재한 “삼빈만두”도 제조실 내 냉각 건조대, 선풍기 까만 때가, △부산 사하구에 소재한 ‘신익만두’는 제조실 내 작업자 위생모 미착용 등으로 적발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선호하고 많이 소비되는 식품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특별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이나 식품안전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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