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손 소독제 가격인상·사재기 등 소비자 혼란방지대책 마련

식약처-12개 소비자단체 대표, 코로나19 관련 간담회 열어

식약일보 | 입력 : 2020/02/13 [17:4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등 12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13일 서울 로얄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에 관한 고시」가 시행(2.5)됨에 따라 가격 인상, 매점매석 행위 등 소비자 혼란 방지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함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 운영에 따른 협력방안 논의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추진 관련 협업 확대방안 논의 △식‧의약품 안전 관련 소비자단체 요청사항 의견수렴 등이다.

 

 

참고로, 이번 간담회에는 이의경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주경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등 12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12개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한국YMCA전국연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YWCA연합회 △한국부인회총본부 △대한어머니중앙회 등이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동안 식의약안전 관련 사건과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소비자단체의 조언과 협조로 많은 현안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소비자단체의 애로사항이 있으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 및 손 소독제의 매점‧매석 행위 금지를 위해 설치된 신고센터를 통해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를 당부했다. 이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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