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8명 확진, 4,054명 검사결과 음성, 992명 검사 진행

1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국내 발생 현황

식약일보 | 입력 : 2020/02/12 [16:30]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2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 환자는 없이 28명 확진, 4,054명 검사결과 음성, 99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2명(624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됐다. 3번 관련 2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27번 관련 1명 등이다.

 

또한, 3번째 환자(66년생, 한국 국적), 8번째 환자(57년생, 한국 국적), 17번째 환자(82년생, 한국 국적) 3명은 증상 호전 후 실시한 검사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12일부로 격리해제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를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 배양하여 2월 17일부터 유관부처와 연구기관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분양으로 치료제나 백신 개발의 대상이 되는 원천 물질을 제공하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처하기 위한 각종 진단제, 치료제, 백신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의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하고 있어, 이 지역 입국자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여행한 경우 될 수 있는 대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손 씻기 및 기침 예절을 준수하는 한편,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발현 여부를 자세히 관찰하면서, 증상 발현 시에는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담당 보건소, 지역 콜센터(☎지역번호+120)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로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단순히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는 것은 의학적으로 불필요하므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직장 출근이나 학교 출석 등을 위해 검사결과 음성 증명서를 요구하는 행위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반 국민은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가장 중요한 예방수칙이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면 유행이 빠르게 퍼질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각 의료기관이 실시하고 있는 면회객 제한 등 감염관리 조치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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