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설음식, “입맛 돋우는 돼지고기로 즐겨요”

단백질·무기질 풍부한 저지방 부위, 볶음·구이로 최고

식약일보 | 입력 : 2020/01/16 [16:37]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설날을 앞두고 입맛도 살리고 영양도 챙길 수 있는 이색 돼지고기(저지방 부위) 요리를 소개했다.

 

돼지고기는 우리 몸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양질의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저지방 부위에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무기질이 풍부하다.

 

담백하게 즐기는 ‘두부돼지고기볶음’은 △두부는 탄력이 생기도록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먹기 좋게 잘라 접시에 담는다. △곱게 다진 돼지고기에 밑간을 한 후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볶다가 육수를 붓고 끓인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양념장 재료를 넣고 다시 한번 끓인 후, 녹말 물을 넣어 걸쭉하게 섞어준 다음 준비한 두부 위에 얹어 낸다.

 

기력회복을 위한 ‘돼지고기 생강구이’는 △중간 불에 프라이팬을 올리고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도톰하게 썰어 노릇하게 굽는다. △고기를 굽던 프라이팬의 기름을 닦아낸 후 식용유를 두르고 센 불에서 야채를 볶은 후 접시에 담는다. △프라이팬을 다시 달궈서 생강구이 소스 재료를 넣어 섞고, 중간 불에서 처음 구운 고기를 넣어 조린다. △조려진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볶아 두었던 야채를 접시에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얹어 낸다.

 

          ↑△두부돼지고기볶음 △돼지고기 생강구이 △돼지고기 꼬치구이 △돼지고기 소테

 

아이들 간식으로 딱, ‘돼지고기 꼬치구이’는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금과 후추를 넣은 화이트와인에 재워둔다. 재워둔 고기를 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 미리 구워둔 통마늘, 표고버섯과 함께 꼬치에 끼워 준다. △기름을 둘러 가열한 팬에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린 꼬치를 구운 후 삼색 드레싱과 함께 접시에 올려 낸다.

 

상큼하고 달달한 사과소스로 구운 ‘돼지고기 소테’는 △약한 불에 팬을 올리고 설탕을 녹이다가, 갈색을 띠면 버터와 고리모양으로 손질한 사과를 넣고 잘 익을 때까지 구워낸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한 돼지고기에 와인을 넣어 알코올이 날아갈 때까지 구운 후 사과주스를 넣어 끓이고, 다시 간장을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굽는다. △접시에 고기와 사과를 담고, 프라이팬에 남은 소스가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 고기에 끼얹는다.

 

농촌진흥청 김진형 축산물이용과장은 “돼지고기의 저지방 부위는 삼겹살보다 지방 함량이 적어 열량도 2/3 수준이며, 조리방법에 따라 이색적인 돼지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라며, “요즘 방역과 가격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위해 돼지고기를 많이 소비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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