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기 동두천 SNP 항체 4호(농장) 검출, 바이러스 미검출

구제역 감염 항체(SNP) 검출로 방역관리 강화

식약일보 | 입력 : 2020/01/08 [16:28]

농림축산식품부(장관: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겨울철 구제역 방역관리 강화대책 목적으로 시행된 도축장(11.1~12.31) 및 젖소농장(‘19.11.1~’20.1.15) 항체검사에서 구제역 감염 항체(NSP)가 4호(소농장 3, 돼지농장 1)에서 검출됐다고 밝혔다.

 

‘19.12.31일(검사판정일 기준) 동두천시 소재 돼지농장(1호)에서 1두, ’20.1.2일 강화군 소재 젖소농장(1호, 동일농장) 2두에서 NSP 항체가 검출됐고, 이후 검출농장 반경 500m에 있는 소․돼지 농장 6호(강화군 2호, 동두천시 4호)로 확대하여 검사한 결과, 강화군 소재 한우농장 2호에서 NSP 항체가 추가로 검출되었으며, 구제역 바이러스(항원)는 검출되지 않았다.

 

동두천시와 강화군에서 NSP 항체가 잇달아 검출됨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난 3일 관련 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반경 500m에 있는 농장(2호)에서 추가로 NSP 항체가 검출된 강화군은 전체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경우에 가축 이동을 허용한다.

 

추가로 NSP가 검출되지 않은 동두천시의 경우 이미 검출된 돼지농장(1호)에 대한 이동제한 기간에는 반경 500m 이내 농장(4호)에 대해서 가축 이동 시에 사전 검사를 하고, 3주 후에 재검사를 추진한다.

 



농협 공동방제단 및 시·군 소득 차량을 총동원하여 1주간 매일 관내 농장 주변 및 주요 도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독한다.

 

NSP 항체 검출 시·군 내에서 우제류 가축을 사육하는 농장과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문예찰 요원을 동원하여 2주간 매일 전화 예찰을 시행한다.

 

검역본부는 역학조사반을 투입하여 이번 NSP 항체 검출원인 등을 조사하고, 이동제한 등 방역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필요하면 정밀검사를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NSP 항체 검출과 관련하여, 농장 단위에서 구제역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구제역 백신 접종을 빠짐없이 하고, 농장 내·외부 소독, 외부 차량의 농장 내 출입을 금지하는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가축 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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