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축산과학원-벨라루스 축산과학응용센터 업무협약 체결

이종장기이식 등 동물생명공학분야 국가 간 기술융합 효과 기대

식약일보 | 입력 : 2019/11/29 [16:52]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립축산과학원이 벨라루스 국립과학원(NSAB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Belarus) 축산과학응용센터와 동물생명공학 연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6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벨라루스 대표단은 지난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국립축산과학원을 방문해 업무협력을 요청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벨라루스 측과 협약 관련 협의가 진행됐다.

 

벨라루스 국립과학원(NSAB)은 기초‧응용 연구를 포함한 모든 주제의 과학 활동 기획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축산과학응용센터는 축산과학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연구기관 간의 상호 유익한 연구 활동과 공동연구 프로젝트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과 함께 ∆이종 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또는 복제동물 ∆의료용 단백질 생산용 형질전환 동물 ∆가축 유래의 줄기세포와 인공 장기(오가노이드) 분야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유라시아 기술 강국으로 알려진 벨라루스는 동물생명공학 분야에 특별한 관심이 있으며, 우리 원이 가진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유럽에 있는 벨라루스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의 핵심 회원국이다.

 

1922년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이 돼 구소련에 편입됐다가 구소련 해체와 함께 1991년 독립했다.

 

벨라루스는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내 과학기술 중심지이며,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협력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최지미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김현수 장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전달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