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할머니 밭 토종씨앗 등 이달의 신간 3권 발간

식약일보 | 입력 : 2019/11/25 [17:10]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종씨앗을 보전하고 있는 고령여성 농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할머니 밭에는 토종씨앗이 자란다」를 발간했다.

 

토종 씨앗은 자연에 서식 또는 자생하는 야생종이나, 다른 지역 품종과 교배되지 않고 그 지역의 기후와 풍토, 환경에 적응한 재래종을 말한다.

 

이 책은 경기 화성, 강원 홍천, 충남 홍성, 전북 진안, 경남 거창, 제주 서귀포 등 6개 지역에 사는 77세부터 93세까지의 고령여성 농업인이 경작 중인 토종 씨앗과 그 활용에 대해 소개한다.

 



책에는 할머니 14명이 소개하는 △토종과 함께한 삶 △보유·경작 중인 토종 씨앗과 농사 방법 △수확한 토종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등이 담겨 있다.

 

할머니들이 재배하는 뿌리배추, 대가리파 등 84종의 토종작물과 옥수수부꾸미, 솔변, 밀개떡 등 57가지 음식 관련 이야기도 실었다.

 

발간 책자는 수량 범위 안에서 토종 씨앗과 전통음식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PDF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포도 우량계통 수체 및 과실 특성 표준조사 매뉴얼” 발간

 

지역별 포도나무 특성(수체)과 과실 특성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포도 우량계통 수체 및 과실 특성 표준조사 매뉴얼」을 발간했다.

 

농촌진흥청은 우수한 포도 새 품종 육성을 위해 전국 포도나무의 특성을 조사하고 있다.

 

책자는 포도 우량 계통 표현형(외형형질)을 조사할 때 담당자의 시각과 숙련도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 하도록 제작됐다.

 



포도나무의 정확한 특성 발현을 위한 기반 시설과 나무 관리 방법, 생육단계별 조사항목, 과실 특성 조사기준과 방법 등을 실었다.

 

묘목 심기, 가지자르기, 물주기, 열매 관리, 수확 후 과수원 관리 등 생육단계별 관리 방법과 유의사항도 제시했다.

 

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발간 자료→최신 발간 도서 ‘포도’ 검색)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

 

“한국의 가축생명자원” 도감 발간

 

우리나라가 보유한 가축생명자원을 알기 쉽게 소개한「한국의 가축생명자원」도감을 발간했다.

 

우리나라 가축생명자원의 주권 확보를 위해 펴낸 「한국의 가축생명자원」도감에는 그 중요성과 가치를 담았다.

 

소, 돼지, 염소 등 포유류 7종과 닭, 오리 등 조류 3종 등 총 10축종 47품종·계통의 정보를 실었다.

 



가축의 분류, 역사, 특성, 보유 현황 등을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제주흑돼지, 제주마, 진도개, 삽살개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을 비롯해 국립축산과학원과 민간에서 보호‧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품종을 소개했다.

 

「한국의 가축생명자원」은 문화재청, 국립중앙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보급돼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lib.rda.go.kr)에서 PDF 파일 형태로도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도감 발간이 우리 가축생명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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