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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9년 국가생산성 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9/10/17 [13:05]
공공기관 최초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대상 수상

심평원, 2019년 국가생산성 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공공기관 최초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대상 수상

식약일보 | 입력 : 2019/10/17 [13:0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 생산성 대상’(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43번째를 맞은 국가 생산성 대상은 기업경영과 혁신 활동을 통해 모범적으로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심사평가원은 ICT 기반 ‘HIRA 시스템’, 보건의료 빅데이터, AI 기술(전산심사 항목개발, 영상판독)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진료비용 심사업무로 수집한 국내 최대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통계를 ‘보건 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으로 제공하고, 민간학계산업계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지원하여 신규서비스 개발, 사업화 특허출원, 투자유치 등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섰다.

 

또한, ‘HIRA 챗봇’을 개발도입하여 단순하고 반복적인 내부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하였으며, 진료비 심사 시 ‘전문심사 대상기관 선정’에 AI 기법을 활용하여 업무 생산성을 8.3배 높였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을 업무 전반에 접목발전시켜 업무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국민의 의료 안전강화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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