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19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로에 있는 수입식품 등 수입 판매업인 (주)에스엠한울이 수입한 '나눔냄비(유형: 금속제)' 제품이 한글표시사항이 전부 표시되지 않고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수입 일자가 2019년 4월 3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3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3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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