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수려한, 새 모델로 문채원 영입
편집부  | 입력 : 2012/09/26 [14:08]
LG생활건강은 대표적인 매스티지 한방화장품 ‘수려한’ 의 새로운 모델로 국내 톱스타 여배우 ‘문채원’을 기용했다.
LG생활건강은 이영애, 김태희, 고소영, 손예진, 한가인, 한효주, 소지섭, 김현중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 군단을 모델로 거느린 국내 최정상 화장품 모델 양성소로 잘 알려져 있어, 이번 문채원 영입은 향후 LG의 모델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려한은 지난 2003년 9월에 출시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으며 연간 2천억에 달하는 대중적인 한방화장품(매스마켓)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수려한은 지난 8년간 고전적인 우아함을 더한 ‘수애’를 모델로 활용하여 수려한 브랜드의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었다면, 단아한 동양미와 밝고 세련된 서양미를 동시에 갖춘 ‘문채원’의 이미지를 통해 향후 수려한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 이만희 부문장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영화 ‘최종병기 활’ 등을 통해 매우 고전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문채원은 최근 KBS드라마 ‘착한남자’에서 도도하고 적극적인 강한 현대 여성의 이미지로 부각되고 있다. 향후 수려한도 적극적이며 세련된 여성층을 상징하는 문채원 파워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문채원은 오는 10월 중순 수려한 TV CF에서 수려한의 한방 발효제품인 ‘수려한 효’를 바른 뒤 생기 있고 밝아진 피부톤을 자신 있게 선보이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찾아온다. 조한송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