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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순둥푸드 “진맑은곰탕” 대장균 기준치 초과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9/08/21 [16:21]

따순둥푸드 “진맑은곰탕” 대장균 기준치 초과

식약일보 | 입력 : 2019/08/21 [16:21]

식육추출가공품 제품에서 대장균이 기준을 초과해 회수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앙전처(처장 이의경)가 21일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에 있는 식육가공업체인 '따순둥푸드'에서 제조한 '진맑은곰탕(유형 : 식육추출가공품)'제품이 정부수거검사 결과 대장균 부적합 사실이 확인되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 2019년 8월 8일로 표시된 제품이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이다,

 

해당제품을 검사한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6개 제품을 수거해서 5개 제품을 검사하는데 이중 1개 제품이라도 대장균이 10이상이 되면 부적합을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제품의 경우 다섯 번 검사에서 한 번만 10이하이고 4개 제품은 모두 10이상이 나왔다.

 



식약처 관계자는 “담당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산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3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3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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