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 이수 교과목 확대

전문성 강화 종전 14과목→17과목으로 확대

식약일보 | 입력 : 2019/08/12 [16:49]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에 따라 법정 교과목을 추가하여 시대 변화와 현장 요구를 반영한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 이수학점 상향조정 및 현장실습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규정한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이 2019년 8월 12일 공포되어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사회복지사 교과목 이수 기준 등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회복지 현장실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이론교육 교과목을 종전 14과목(42학점)에서 17과목(51학점)으로 선택과목 3과목을 더 이수해야 한다.

 

또한, 선택교과목의 수는 20개에서 27개 교과목으로 선택의 폭이 늘어날 예정이다.

 

해외의 복지국가에서 사회복지 현장실습 비중이 높고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우리나라 실습기준이 미흡한 점에 대한 개선 요구를 반영하여

 

현재 사회복지사업과 관련된 기관 등에서 120시간 이상의 현장실습에서 160시간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한, 사회복지현장실습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선정을 받은 기관에서 실시하고, 실습기관의 선정을 받기 위해서는 기준에 맞는 요건을 갖춘 후 신청하여야 한다.

 

실습기관 선정 및 선정취소 등 자세한 사항은 올해 9월까지 고시를 통해 다시 안내할 계획이며, 지정신청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10월 이후 접수할 예정이다.

 

강화된 교과목 이수 기준은 2020년 1월 1일 이후 대학·전문대학 입학생부터 적용되며, 학점인정기관도 시행일 이후 교과목을 처음 이수하는 학생부터 적용한다.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임호근 과장은 “사회복지사 전문성이 강화되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받는 노인·장애인·어린이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질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국내 신기록 올해 박과 채소 챔피언 “319kg 호박”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