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볶음·찌개류 많이 사용, 양파가루 등 新 가공품 관심 높아

양파 활용방법과 가공품 선호특성 분석

식약일보 | 입력 : 2019/08/08 [17:27]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난 7월 소비자 68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양파 활용방법 및 가공품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소비자들이 양파를 섭취할 때 볶음류, 찌개류로 조리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또한, 장아찌, 카레 등 비교적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정용으로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양파 가공식품에 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리방법은 볶음류(24.4%), 찌개류(23.3%)로 나타났으며, 이밖에도 육류와 함께(16.2%), 장아찌(15.9%), 생식(9.8%), 카레(7.0%)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의 양파 소비방법(중복응답)

 

구매한 양파를 저장하는 방법으로는 장아찌 등 반찬으로 저장하다가 37.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실온저장이 27.3%, 냉장보관이 12.5%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개선사항에 대한 응답으로 가정 내 저장 기간이 짧다가 70.7%로 나타나, 양파 구매 후 저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구매의향이 있는 양파가공품으로는 양파가루, 양파 조미료 등 간편하고 새로운 가공품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양파가루(27.5%), 양파 조미료(17.6%)에 대한 응답이 가장 높아 간편하면서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양파가공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양파 반찬류(14.2%), 양파껍질 차(10.5%), 볶음밥용 다진 양파(10.5%) 등 양파가공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원 나이에 따라 양파 소비 및 관련 정보를 얻는 방법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0대 이상 가구는 조리방법으로 장아찌, 양파김치를, 가공품으로 양파즙, 양파가루를 선호하며, 관련 정보는 주로 TV를 통해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0~40대 가구는 볶음류와 카레로 소비하는 비중이 높으며, 가공품으로는 볶음밥용 다진 양파, 양파 반찬류 등을 선호하며, 정보검색은 인터넷을 통한 비중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정부 혁신 사업의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소비자패널 680명을 대상으로 벌인 온라인 설문조사로 양파 소비방법 및 가공품 선호특성을 분석한 결과이다.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우수곤 과장은 “앞으로 신선 양파를 이용한 요리 외에 간편하고 저장이 쉬운 양파가공품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면서, “양파가루, 양파 조미료 등 간편하고 편이성이 있는 가공식품 개발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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