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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수원시, 전통시장 사회문화공간 탈바꿈 맞손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9/07/17 [17:02]
‘전통시장 읽어주는 책’ 오디오와 서적, 선경 도서관 책 수레 비치

aT-수원시, 전통시장 사회문화공간 탈바꿈 맞손

‘전통시장 읽어주는 책’ 오디오와 서적, 선경 도서관 책 수레 비치

식약일보 | 입력 : 2019/07/17 [17:0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전통시장 읽어주는 통시장 읽어주는 책’ 오디오와 서적, 선경 도서관 책 수레에 비치 책’ 방송과 소개 책자가 수원시(시장 염태영) 선경 도서관 레인보우 책 수레 도서관에 별도 코너로 비치된다.

 

수원 남문시장 상인과 방문고객은 언제든지 시장 내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과 스피커로 읽어주는 책 방송을 들을 수 있고, 방송을 듣고 궁금한 내용은 레인보우 책 수레 도서관에서 바로 읽을 수 있다.

 

aT 전통시장 읽어주는 책 방송은 농식품유통교육원의 전문 사서가 농식품 유통 현장을 직접 방문해 책을 읽어주는 휴먼라이브러리 서비스로, 2016년 8월부터 수원 전통시장인 못골시장과 남문시장 통합방송국에서 상인과 고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총 47회 보이는 라디오로 송출되었다.

 



한편, 레인보우 책 수레 도서관은 수원시 선경 도서관이 2018년 7월부터 수원시 전통시장에 설치한 찾아가는 책·문화 서비스로, 현재 100여 권의 교양서가 비치되어 못골시장과 영동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오정규 원장과 수원시 선경 도서관 노영숙 관장은 “aT와 수원시의 이번 협업은 사회간접자본(SOC, Social Overhead Capital) 확충의 의미도 있다”라면서 “수원 전통시장이 물건을 사고파는 거래의 장뿐만 아니라 상인과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사회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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