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나이 제한 폐지·지원 횟수 확대

건강보험 적용기준 확대 7월 1일부터 제도개선 시행

식약일보 | 입력 : 2019/07/05 [15:03]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난임 치료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7월부터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나이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 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법적 혼인 관계에 있는, 여성 나이가 만 44세 이하의 난임 부부에 대해 체외수정 시술 신선 배아 4회, 동결 배아 3회, 인공수정 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었다.

 

7월부터는 건강보험과 같이 나이에 따른 지원기준은 사라지고, 지원 횟수를 체외수정 시술 신선 배아 7회, 동결 배아 5회, 인공수정 시술 5회까지 확대하되, 이번에 확대된 부분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자녀를 갖기 희망하는 중위소득 기준 180% 이하 난임 부부에게 시술되는 본인부담금 또는 비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받으려는 난임 부부는 담당 시·군·구 보건소에 신청하여 안내를 받거나,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에서도 상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아동정책관은 “이번 제도개선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에 걸 맞추어 난임 시술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행복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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