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검사관련 정책 공감대 확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경인지방청은 4월 23일부터 5월 16일 까지 6차례에 걸쳐 수입식품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입식품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수입식품 신고와 관련하여 업계 현안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부정·불량식품 유입 사전 예방, 사회적 이슈 및 수입식품 위해정보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고로, ’수입식품 업무협의회‘는 지난 ‘15년부터 7개 검사소별로 주요 수입업체, 신고대행업체 및 보관업체 10~15명으로 구성해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수입식품 검사관련 개선방안 논의 △수입식품안전관리, 위해정보, 허위신고 방지 등 정보 공유 △혁신행정 및 부패방지 대책 설명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앞으로도 수입식품과 관련한 업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안전한 수입식품이 국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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