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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제약·바이오기업 공장장과 간담회 성료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9/04/19 [15:41]
대전·세종·충청 지역 60개 제약·바이오기업 대상

대전식약청, 제약·바이오기업 공장장과 간담회 성료

대전·세종·충청 지역 60개 제약·바이오기업 대상

식약일보 | 입력 : 2019/04/19 [15:41]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대전지방청은 17일 관내 제약·바이오기업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세종·충청 지역 제약업계 공장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세종·충청 지역 제약업계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대전지방청과 업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충북약우회’와 ‘중부제약기술회’ 소속의 제약·바이오기업 공장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GMP의 변천사 및 향후 방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질의응답 등이며,

 

특히, 김나경 대전식약청장의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현황과 제약업계의 대응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는 ‘국제사회에서 식약처의 역할을 이해하고 세계 제약시장 변화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등 업계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제약·바이오업계와의 소통·협력을 강화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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