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서울 산구 백범로90다길에 위치한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인 (주)오리온이 수입한 '프렌치 웨하스 헤이즐넛 초콜릿맛'(유형:과자)제품이 세균수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8월 5일 제품이다. 검사기관은 인천보건환경연구원으로 세균수 기준치가 n=5, c=2, m=10,000, M=50,000인데 검사결과 410000, 91000, 200000, 440000, 160000 등으로 각각 나와 회수 조치된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3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3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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