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포용국가 중요한 축 식약처가 담당”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임 이의경 처장 취임

식약일보 | 입력 : 2019/03/12 [17:01]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신임처장이 취임식을 가지고 첫 업무에 들어갔다.

 

새로 임명된 이의경 처장은 “중요한 시기에 국민의 건강과 식품·의약품 안전을 일선에서 담당하는 식약처의 처장으로 임명되어 한편으로 설레는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취임사를 포문을 열었다.

 

그는 “지금 우리는 남북 간 평화 분위기 조성이라는 중대한 변화와 함께, 소득 양극화 심화와 고용지표의 악화, 고령화 현상 가속화 등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흔들릴 수 있는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혁신을 통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사회안전망과 고용안전망을 통해 다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이라고 밝혔다.

 



신임 이 처장은 혁신적 포용국가는 다른 부처가 아니라 식약처야말로 혁신적 포용국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취임사를 이어갔다.

 

그 이유는 △식품과 의약품 안전은 사회 안정의 근간이며 △안전을 소홀히 한 대가로 가격을 낮춘 식품, 생활용품, 의약품 등의 안전문제는 주로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전가되는 경향이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고, △국민소득 3만 불 진입과 기대수명의 증가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바이오 헬스 분야에 대한 혁신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식약처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포용국가 시현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국민을 섬기기 위함 △모든 일을 우리의 관점이 아니라 국민의 관점에서 계획하고 행한다. △균형감각을 가지되 명확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역량 강화가 필요 △현장과의 소통의 폭을 넓힌다. △소통하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등 6가지 행동지침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의경 처장의 그간의 걸어온 길을 살펴보면 1962년 생으로 △서울대 약학과, 약학석사, △미국 아이오와대학 약학박사 취득했으며, 주요경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정책연구팀 선임연구위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부교수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학과 교수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회장 △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 회장 등을 두로 역임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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