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에 위치한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인 (주)동호팜에서 수입한 '프리미엄바이오틱스 500'(유형: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 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6월 9일 제품으로 검사기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다. 검사결과 부적합 사유는 회수대상 제품의 프로바이오틱스수 기준규격이 10,000,000,000 CFU/500mg 이상인데 반해 940,000,000 CFU/500mg으로 나와 회수 조치된 것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3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3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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