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료, 웃거름과 눌러주기 하루 평균 기온 5∼6℃ 실시

“추위 견딘 풀사료, 봄철관리로 수확량 늘려요”

식약일보 | 입력 : 2019/02/07 [15:09]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겨울 사료작물이 자라기 시작하는 때를 맞아 보다 꼼꼼한 관리를 당부했다.

 

겨울 사료작물은 기온이 올랐을 때 잘 자라도록 웃거름을 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경우 1헥타르당 220kg(10∼12포) 정도, 청보리와 호밀은 1헥타르당 120kg(6포) 정도가 알맞다.

 

             ↑진압기로 눌러주는 모습

 

거름은 하루 중 평균 기온이 5~6℃(도) 이상으로 오를 때 주는 것이 좋다. 남부지방은 2월 말, 중부지방은 3월 초, 중북부지방은 3월 중순이 알맞다.

 

서릿발로 인해 작물 뿌리가 토양에 밀착하지 않으면 수분 공급이 되지 않아 생산량이 줄어들 수 있다. 진압기 등으로 잘 눌러줘야 발육과 가지치기를 촉진할 수 있다.

 

작물의 발아 상태가 좋지 않은 곳은 초미립분무기로 종자를 추가로 흩어 뿌려 수량 감소를 막는다.

 

논에 파종한(입모중) 곳에서 부분적으로 땅이 빈 곳은 2월 중순께 1헥타르당 20kg 정도 종자를 뿌리고 땅을 눌러준다.

 

풀사료 수확 후 모내기시기를 맞추려면 일찍 성숙하는 국내 개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김원호 과장은 “땅이 녹는 시기에 거름을 주고 눌러주면 생산량을 15% 이상 높일 수 있는 만큼 눌러주기와 거름주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문재인 정부, 국민 전 생애 기본생활 보장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