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가구·5인 이상 가구, “밥·죽 가정간편식” 구매 증가율 최고

POS 기준 밥·죽 가정간편식 분석결과

식약일보 | 입력 : 2019/02/07 [15:36]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식품부 지정 식품산업정보분석 전문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KREI)은 우리나라 즉석밥·죽(이하 ‘밥·죽 간편식’) 시장을 분석하고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위 분석은 밥·죽 간편식을 대상으로 ’16년부터 ’18년 11월까지 POS(Point of sale)데이터의 매출실적 자료를 이용하여 실시됐다.

 

소매점 구분은 대형마트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000㎡ 이상의 매장면적을 가지며 상시 저가 판매방식으로 운영되는 점포, 체인슈퍼는 SSM 등과 같은 슈퍼 체인, 조합마트는 하나로마트, 단위 농수축협, 연금매장 등이다.

 

2018년 11월 말 기준 POS 기준 밥·죽 간편식의 소매점 판매액은 2017년 대비 8.5% 증가했으며, 시계열 모형분석을 통해 2019년 밥·죽 간편식 판매액을 전망한 결과 2018년 대비 13.9%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밥·죽 간편식 판매액 시계열 분석 및 2019년 전망

 

품목별 판매액 비율을 살펴보면, 흰밥 판매액 비중이 47%로 가장 높으며, 볶음밥(16.1%), 덮밥(8.6), 국밥(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밥·죽 HMR 품목별 2018년 판매 비중 현황

 

밥·죽 간편식의 ㎏당 가격은 2016년 1월 5,653원에서 2018년 11월 5,667원으로 큰 변동이 없던 반면, 판매량은 2018년 2016년 대비 142% 증가했다.(’16년 1월 254만㎏→’18년 11월 614만㎏)

 

고급화에 따른 단위당 가격상승 효과는 거의 없고, 4인 이상 가구의 구매 증가 등으로 인한 판매량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밥/죽 간편식 KG당 가격 및 판매량 추이

 

제품 다양성 분석을 위해 총 1,279종류의 밥·죽 간편식 중 주별로 매출이 발생한 제품의 개수를 분석한 결과, 2016년 1월 1주차 495개(38.7%)에서 2018년 11월 마지막주차에 684개(53.5%)로 증가했다.

 

보다 다양한 종류의 밥·죽 간편식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향후 시장의 성장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비 패턴을 살펴보면 3,000가구로 구성된 소비자 패널의 구매패턴을 조사한 결과, 가구당 밥·죽 간편식을 많이 구매하는 가구는 △가구주 연령 40대, △가구원 수는 5인이상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7년 대비 ’18년 구매액 증가율도 가구주 연령이 40대인 가구와 5인 이상 가구가 각각 36.5%, 59.3%로 가장 높게 나타나 향후에도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주요 소비층이 될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자료는 ‘KREI 식품산업 정보 분석 전문기관’ 홈페이지(http://www.krei.re.kr/foodInfo/index.do)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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