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첨단 식품산업 메카 육성·지원

식품벤처와 청년 일자리 창출 산실(産室) 견인 2019년 사업 추진계획

식약일보 | 입력 : 2019/01/03 [11:28]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전북 익산시 조성, 232만㎡)에 ‘18년까지 국내외 식품기업 69개(국내 68, 국외 1) 및 연구소 4개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연차별 점증적 투자유치 성과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핵심 인프라인 기업지원시설(6개소)*의 식품 R&D 및 시제품 생산 지원, 각종 국제기준인증취득, 생산·기술 등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크 기능 등을 활용 미래형 유망식품을 개발하고자 기업들이 투자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 동안 식품기업 투자유치 실적(누계)은 ’15년 6개사, ’16년 24개사, ’17년 50개사, ‘18년 69개사 및 연구소 4개소이며, 현재 총 면적(115.8ha) 대비 42.4%(49.1ha)를 투자·유치했다.

 

올 1월 현재 27개 기업이 착공, 그 중 20개 기업은 준공하여 생산가동(제품생산)을 시작했으며, 농식품부에서는 ’19년도 식품기업 투자 유치 목표를 90개사로 수립했다.

 

특히, 올 상반기 풀무원이 공장 준공을 마치고 본격 제품생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하림·매일식품 등 선도 기업이 금년 중 공장착공을 함으로서 상징적 의미와 기업들의 상생협력·시너지효과 등 붐조성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까지 입주기업(69개社)에 대한 업체별 유형별로 분류하면 건강기능식품과 육가공이 각각 17개社, 14개社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과일채소가공(9개社), 음료(6), 곡물가공(6), 수산물가공(4), 도시락제조(4), 소스류(2), 기타(7) 순이다.

 

또한, 중소 식품기업과 식품벤처·창업기업의 육성을 위해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 內 식품벤처센터에 38개사가 입주(상주인력 117명)하여 식품제조 생산 활동을 활발하게 영위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18년 27개 입주기업에 대한 105명 인턴지원 사업을 통해 86명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17년 GMP(건강기능식품 제조에 대한 안정성 및 우수성 인정) 인증기관 취득에 이어 ’18년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획득함에 따라, 시험·검사 결과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이 확보된 국제공인성적서 발행이 가능하여, 입주기업 및 시험·분석의뢰기업 등 대상 수출 시 시험비용 등 제반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독일프라운호퍼 IVV 연구소 분소를 지원센터 내에 유치해 국제적 네트워크 등을 통해 식품포장·가공분야 공동연구 등 상호연계 활용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다음과 같다.

 

금년까지 식품기업을 90개(전체 목표 150개 대비 60%)까지 유치할 목표를 수립하고, Target 기업별 채널을 활용해 투자유치 하고, 간편성·건강 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른 미래형 유망기업을 선제적 투자 유치할 예정이다.

 

동종기업 집단유치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해 전략 품목·업종별 맞춤형 기획분양을 유도하고, 잠재 투자자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전문홍보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KOTRA·aT·대한상공회의소 등 기관과 연계 국내 투자설명회를 확대하고, 국내 旣투자 외국기업 투자유치 활동도 전개한다.

 

올해 기업 착공 및 준공이 가속화(20개사→45이상)될 예정으로 제품 생산·판촉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됨으로서, 분양기업의 각종 기술 등 애로문제가 발생될 예정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관계기관은 유기적 협력체계를 통해 기업의 기술애로해소 및 양질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內 추가 인프라 기반구축을 위해 ‘19년부터 『농식품 원재료 중계·공급센터』와 『기능성식품제형센터』건립을 추진한다.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농식품 원재료를 연중 안정적으로 중계·공급할 수 있는 기반구축을 위해 ‘19년 기본실시설계 →’20~‘21년 건축 및 시설장비 도입을 통해 ’22년부터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기능성식품 제형(劑形)기술 기업지원 역량 기반 구축을 위해 ‘19년 기본실시설계→’20~‘22년 건축과 시설장비 구축을 통해 ’23년부터 본격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창업 및 벤처센터 입주에서 분양계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확립을 통해 식품창업Lab 지원을 확대(‘18년 16팀→‘19년 24)하고, 상품기획-시제품제작-테스트 단계를 넘어 시제품 사업화를 위한 제조공간 및 범용장비도 추가 구축하기로 했다.

 

입주기업의 국내외 식품시장 진출지원, 식품기업과 취업연계 유도를 위한 취업인턴제를 확대(‘18년 95명→‘19년 110) 하고, 식품관련 대학 학위과정(장기현장실습) 및 대학원과정(식품전공 석·박사) 등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입주기업 제품의 판로확대 중심으로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aT 사업과 연계한 해외박람회 운영 및 해외마케팅을 전개·홍보하고,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Food Market 2호점 및 가상현실기술 활용 디지털 푸드마켓 개설 추진, SNS·홈쇼핑 등 新유통플랫폼도 구축한다.

 

식품기술 혁신역량 제고와 식품한마당축제를 전국단위 식품대전으로 확대, 국제식품컨퍼런스 개최, 독일농업협회(DLG) 국제식품품평회 유치 등도 추진한다.

 

또한, 최근 국내외 여건변화 등을 감안,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올 12월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원센터 자립화방안도 추진하고, 식품산업 혁신 생태계 인프라 확충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 황규광 과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첨단 식품산업의 메카로 육성·지원을 위해 입주기업 등에게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여, 식품벤처와 청년 일자리 창출 산실(産室)의 플랫폼으로 구축하고,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만드는데 앞장서며, 농식품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가치를 높이고 발전을 뒷받침하는데 ‘19년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 한 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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