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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산·학·관 협의체 구성, 지역 일자리 선순환 앞장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12/10 [17:13]

HACCP인증원, 산·학·관 협의체 구성, 지역 일자리 선순환 앞장

식약일보 | 입력 : 2018/12/10 [17:13]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7일 오송 본원에서 산업체, 교육기관, 공공부문이 함께하는「식품분야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공공부문, 교육부문, 산업부문 등 3개의 부문에 총 15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공공부문’에는 HACCP인증원,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교육부문’에는 충북도립대학, 충청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가, ‘산업부문’에는 ㈜네추럴에프앤피, ㈜노바렉스, ㈜면사랑, ㈜씨제이제일제당 진천블라썸캠퍼스, 에쓰푸드㈜음성공장, ㈜우리델리카, ㈜원일식품, ㈜풍림푸드 등이다.

 

HACCP인증원은 지역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 7월 일자리창출 TF팀을 신설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문제의식을 공유, 해법을 찾기 위한 산·학·관 협의체를 준비해왔다.

 

실무자 간 회의를 통해 기업체는 구인난을, 구직자는 취업난을 호소하는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 향후 우리지역 일자리 선순환 고리 구축을 위해 참여기관 간 고유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자리 추진 과제를 적극 발굴·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산·학·관 협의체을 통해 교육기관에서는 구직 인력 POOL을 제공하고, 공공부문에서는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과 지역인재–기업체간 일자리 매칭을, 산업체에서는 지역인재 일자리 제공으로 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안정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장기윤 원장은“기업체에는 좋은 인재를, 구직자에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산·학·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우리원도 공공부문으로서 구직자들에게 현장 맞춤형 전문교육을 통해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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