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캔햄 전 제품 생산·판매 재개 “안전이상 무”

식약일보 | 입력 : 2018/11/30 [17:29]

대상(주) 청정원 런천미트 세균발육 양성 건으로 캔햄제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12월 1일부터 생산·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청정원 지난 10월 22일, 충남도청의 ‘청정원 런천미트 115g 제품(유통기한 2019년 5월 15일)’ 수거·검사 결과 세균발육 양성판정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이에 10월 24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당 제품의 전량 회수와 환불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소비자 불안 해소를 위해 원인규명과 안전성 확보 시까지 해당 제품 외 당사 캔햄 전 제품에 대해서도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고, 원하실 경우 환불을 진행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천안공장에서 제조된 청정원 런천미트 일부 제품에서 검사 결과 세균발육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며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리면서 청정원은 캔햄 전 제품의 생산·판매를 잠정 중단했다.

 

이후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세균은 비병원성 대장균임을 밝히면서 결국 검사 과정의 잘못으로 인해 제품이 오염돼 세균이 검출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해 대상 청정원은 검사를 실시한 동물위생시험소가 소속된 충남도청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한 상황이다.

 

청정원은 이번 사건의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런천미트 등 당사 캔햄 제품에 대해 국내공인검사기관 등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제조공장에 대한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후 청정원 런천미트, 우리팜 등 당사 캔햄 111건에 대해서, 국제공인검사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와 국내공인검사기관인 한국식품과학연구원, 한국기능식품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등에 세균발육 시험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청정원 식품안전센터에서도 런천미트, 우리팜 등 당사 캔햄 46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또한, 공장에서 당시 멸균온도기록, 자체검사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생산시설 및 설비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안전성을 점검해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12월 1일부터 청정원 캔햄 전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이번에 문제가 된 런천미트 115g 제품(유통기한 2019년 5월 15일)은 향후 행정절차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회수·환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상(주) 청정원은 “앞으로도 식품안전과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수출유망 ‘접목선인장’ 새 품종 선보여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