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소재한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인 비타민뱅크(주)가 수입한 '울트라 장용성 유산균 알루'(유형: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 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1년 6월 7일이다.
해당제품의 경우 검사기관 대구청이며, 부적합 사유는 프로바이오틱스수 기준치가 10,000,000,000/500mg인데 반해 70,000,000/500mg으로 미달돼 회수조치된 것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3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3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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