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방사능 안전관리 정책발전 및 소통개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 방사능 정책발전 및 소비자 소통개선’을 주제로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와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남대문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식품 방사능의 제외국 안전관리 정책사례를 통해 국내 방사능 관리체계 정립 및 올바른 인식과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국내·외 정부관계자, 방사능 분야 전문가, 소비자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관련 분야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식품 방사능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소통방법 △국가별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 △수입식품 검사 현장체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 방사능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방사능 이슈에 대한 국민소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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