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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8년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수상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11/01 [16:02]
국민건강과 의료질 향상…지역사회 나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심평원, 2018년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수상

국민건강과 의료질 향상…지역사회 나눔 확산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식약일보 | 입력 : 2018/11/01 [16: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31일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 호텔(서울 서대문)에서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18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 부문 대상인「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발굴해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경영 테마별 시상제도인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을 지난 2002년부터 올해로 17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 상은 품질경영과 그린경영, 사회공헌, 에너지경영, 지속가능경영 등 10개 분야로 나눠 시상되고 있다.

 

품질경영대상은 이해관계자 및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심사평가원은 2013년부터 2017년 까지 5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여 금년도에는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그 동안 국민 건강과 의료의 질 향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끊임없는 고민과 헌신으로 매진했고, 특히,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춰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문화교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아동도서관 건립, 장애인축제, 나눔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승택 원장은 “모든 임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때 국민에게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으로 거듭 날 것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요양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심사·평가 업무를 수행하여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세계적 의료심사평가기관으로 도약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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