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제휴사와 연계해 물가안정 위한 예약거래 확대
올해는 복날에 계육과 수박, 추석명절에는 과실, 김장철에는 절임배추와 양념을 사전주문 예약거래 하기로 하였으며, 먼저 복날을 겨냥하여 계육과 수박의 예약거래를 추진한다. aT 사이버거래소는 지난해 절임용 김장배추 예약거래를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전예약 주문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로 aT 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 CJ오쇼핑의 오마트(www.omart.com), 11번가(www.11st.co.kr)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공급가격은 시장추정가격 대비 30~50% 싼데, 무항생제 오골계가 마리(5호)당 5,900원, 무항생제 신선계육이 마리(1kg)당 8,500원, 친환경수박이 통(7~8kg)당 11,900원이며, 택배비는 별도이다. 이번 예약거래 상품은 모두 일반상품보다는 안전성을 강화한 상품으로 사전에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서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싼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aT는 “정부 물가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약거래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절임배추 예약거래는 배추의 파종시기 이전에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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