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사료용 옥수수 “다청옥” 보급

외국 품종보다 품질 좋은 새 품종…내년부터 심을 수 있어

식약일보 | 입력 : 2018/10/08 [17:28]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외국 품종보다 품질이 뛰어나고 수량도 많으며 재배가 수월한 사료용 옥수수 ‘다청옥’을 개발했다.

 

‘다청옥’은 이삭 길이가 18.6cm로 길고 쓰러짐에 강하며, 줄기와 잎에 조단백질 함량이 많아 영양가치도 높다.

 

말린 수량이 1헥타르(ha)당 약 24톤으로 외국 품종보다 14% 많고, 가소화양분총량(TDN) 가소화양분총량(Total Digestible Nutrition): 가축이 소화해 영양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비율

 

은 8% 많다. 수확기에 이삭 아래 잎이 늦게까지 푸르러 사료용(사일리지용)으로 알맞은 품종이다.

 

종자는 신청 받아 2019년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다청옥’ 식물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과 손범영 농업연구사는 “‘다청옥’은 지역 적응성이 좋아 전국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수량이 많아 농가 소득과 국내 육성 품종의 종자 자급률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은 국내 옥수수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립하고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외국 품종보다 우수한 사료용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을 늘려 종자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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