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진 의료기술로 중국 국립병원으로의 공식 첫 진출
국제 의료마케팅 전문기업 휴케어(대표 정승호 www.hucaregroup.com)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중국 태주시(泰州市) 인민병원과 성형미용센터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휴케어는 지난 달 25일 태주 인민병원간의 진료협력 및 병원경영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주시 시정부 류우홍밍(刘宏鸣) 부비서장, 태주시 위생국 꾸훙칭(顾洪庆) 국장이 참석하는 등 중국 정부차원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휴케어는 중국 인민병원에 한국의 의료진 제공 및 세미나를 통한 의료기술을 제공하고 상호 환자 의뢰를 적극 추진키로 합의했다. 진료분야는 중국의료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주로 시술 받는 피부과, 치과, 성형외과를 우선적으로 협력하며 단계적으로 중증질환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휴케어의 한편, 휴케어와 업무협약을 맺은 태주시 인민병원은 9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국립 종합병원으로 의료기술 방면에 있어 심장이식, 간이식 등 고난이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심장 삽입수술, 뇌종양 수술, 조인트 교체수술 등 대형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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