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들어 배추·무 가격 하락세 전환

배추·무 가격 정부 비축물량 공급 확대, 출하량 증가 등에 힘입어 상당 폭 하락

식약일보 | 입력 : 2018/09/10 [15:17]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향후에도 기상여건 호전 등에 따른 수급여건 개선으로 배추·무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추·무 소매가격(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AMIS 기준)은 8월말 약세로 돌아선 후 9월 들어서는 상당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배추는 7일 1포기당 6,807원으로 최근 고점(8.28일 8,311원)대비 1,504원(△18.1%) 하락, 무는 1개당 3,653원으로 최근 고점(8.27일 4,047원) 대비 394원(△9.7%) 하락했다.

 

다만, 현재 배추·무 가격은 예년 이맘때(배추4,681원, 무2,062원)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는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따른 비축물량 방출확대 및 반값 공급, 기상여건 호전에 따른 수급여건 개선 등에 기인된다.

 

앞으로 기상여건이 크게 악화되지 않는 한, 배추·무 가격의 하향 안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축물량 출하 등으로 배추·무 가격의 하락세 시현했다.

 

            ↑△´17년 추석 前 배추 가격 △´17년 추석 前 무 가격

 

농식품부는 향후에도 정부는 추석 성수품의 수급·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필요시 추가 수급안정대책도 검토·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물가불안 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하여 성수품 가격정보 제공도 확대하고, 참고로 사과·배 가격이 작황 부진으로 평년대비 높으나, 추석 수급안정 물량 확대 등으로 9월 중순부터 약보합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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